이번생은 소요가 도산경이랑 함께할테니, 다음 생은 소요도 상류도 평범한 집안의 자제로 태어나 마음가는대로 사랑했으면 좋겠다 ㅠㅠ 소요를 위해 그리움도 남기지않고 가겠다는 거 왤케 슬픈거냐 ㅠㅠㅠㅠ
그리고 창현이는 ㅠㅠ 결국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산경한테 보내주잖아 ㅠ 창현이는 왜 다 가지면 안되냐고 혼자서 울면서 봄 ㅠㅠ 남은 생도 소요 그리워하면서 누구보다 외롭게 (오래)살것같아서 안타까움ㅠㅠㅠ
상류,창현이 감정선이 다 이해되서 그런가 계속 짠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