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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897	잡담	5. 무명의 더쿠 17:33 차방에 조선족 있지만 한번도 그들이 쓴 글을 못 봤거든. 있는데 없어. 그래서 생각을 좀 하게 된 것 같아. 한국에서 조선족의 삶이란 어떤 건지. 그냥 보편적인 일반인보다는 더 많이 생각했다 싶어. 그 과정에서 내가 감히 짐작하지 못한 어떤 지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 감정을 정이 들었다고 표현한 거야. 4	17:35	162
377896	잡담	아 느낌으로 알아차린다는 거 뭔지 알겠음 2	17:34	126
377895	잡담	4. 무명의 더쿠 17:20 나 한국인이야. 여기가 차방이라 마라탕이라고 한 거고, 단맛은 아니라 매운맛이라고 한 거야. 도대체 어느 지점에서 웃긴 건데? 진심 궁긍해. 마라탕 순한 맛도 있잖아 2	17:34	126
377894	잡담	시진핑 슬로건 말고 1	17:33	95
377893	잡담	며칠전에 다수가 연기 못한다고 할 때 너 혼자 다른 의견 말하면 눈새라는 댓글을 봤는데 5	17:30	122
377892	잡담	나는 조선족 자체를 싫어하진 않음... 그 속에 있는 기회주의자.... 민족반역자... 범죄자.... 이런 사람들이 싫을 뿐.... 11	17:28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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