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제목 너무 안 외어진다.... 

주말에 몰아서 봤는데, 출근 하는 거 알지만 자기 싫은 일요일밤에 봐서.... 어찌나 꿀잼인지..

중드 꽤 봤는데, 이렇게 섬세하게 연기하는 배우 처음봤는데,... (병크 알고 있음) 안타깝네

여주는 녹비홍수 언니라고 해서 너무 놀랐고....

차방에서 검색하니 짤이 안 떠서 너무 안타까움 ㅠㅠ

댓글 보고 싶은데 다 짤린 거 같고

역시 뒷북은 안됨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시감 드는 장면이 제법 많은데, 퀼트는 잘했다....싶고

색감이나 구도나 컷도 정말 있어보이게 잘했더라고 

중드하면 촌스러운 쨍한 색감이 삼삼래료같은 ㅋㅋㅋ 현대극만 보다가 

퀄 좋다.

영화판 먼저보고 드라마판봐서 더 여운 쩌는 듯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봤다

후우 뻐렁쳐서 후반부 다시 보려고 시간이 촉박해서 조금씩 건너뛰면서 봤는데

난 초반부터 너무 재밌더라고 잔잔드 좋아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