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랑못받아서 애정이 고픈 후부 세자인데
가정교사로 온 주인공이랑 정 나누고
올바르게 크고
평생 스승이라고 여기면서 공손하게 굴고
주인공도 평생 제자로 아들처럼 아끼는 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농가자적 보는데 육훤 파트만 따로 재탕함ㅋㅋ
근데 너무 적게 나옴ㅋㅋ
육훤한테 꽂혀서 혹시 다른 언정소설에 이런 남주나
남주랑 이런 관계인 캐 있나 봤는데
없다 없어..!
뭔가 육훤 느낌의 남주가
스승의 딸과 사랑해서 결혼하는 그런 언정 어디 있을것도 같은데..
지금까지는 정발만 봤는데
이러다가 번역기 돌려 볼 기세임 지금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