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화 모두가 행복하고
부부는 화목해ㅠㅠ아름답고 흐뭇하다고ㅠㅠ
난 섭남은 무조건 여주바라기로 끝나야된다고 생각하는 강경파인데도 자유공자도 황후랑 행복한 결말인거 좋음
자유공자도 세상 만백성의 평안을 지키는 사람이라...
어쩌면 창해를 위해 외로운 궁에 홀로 남은 사람이 된거잖아
마지막에 행주가 면당이랑 진주로 돌아간다고했을때, 외로워 보였거든
면당때문만이 아니라 이 살벌한 조정에서 순수하게 백성을 위하는 같은 뜻을 가진 합이 맞는 지기=행주 면당이 떠나고 혼자 남는것 같아서...
근데 궁 안에서 석씨랑 서로 부둥부둥 따뜻한 시작과 설렘을 가질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들었음ㅠㅠ
하진조찬도 글코ㅜㅜ
면당 행주 말해 뭐해
개인적으로 올해 베스트 중드컾이다
정말 그들은 최고의 지기이자 반쪽이야ㅠㅠㅠ
모두가 완전하게 행복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