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해보이고
그러다 과거서사까지 알게 되면
붙어만 있어도 눙물이ㅠㅠ
일단 케미도 좋은데 그 쌍방이었다가
일방 아닌 일방 같은 상황이다가
다시 쌍방되는건데
남주가 결국은 별의별 오해 받고
혼자서 모든 상황 다 떠안고 있는데
그와중에 한결같이 여주 사랑하고 있다는게 절절함 ㅠㅜ
잡담 탈궤 그냥 멜로멜로한거 별로 나오지도 않는데 남여주 붙기만 해도 짠한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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