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사형수 정립봉이 압송 도중 갑작스런 지진으로 천재지변 앞에 24시간밖에 남지 않은 사형수 정립봉과 경찰 웨이츠샤오가 인간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