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근데 사랑에 미친놈인데
자기 할일 개 잘 함ㅋㅋㅋㅋ
물론 회양왕 부하들은...안타까웠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면당한테 자기 잘못이 뭔지 요점만 딱 말 하고
저런 모먼트가 너무 좋음
외조부가 왕야 자리 내놓을 수 있냐 했을때
면당한테 전주는 포기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 하고
1년동안의 자기 일정 플랜 써서 준것도 좋았음
그리고 그 이모한테 더 강하게 말한것도 좋앗음
이모가 죽는다니까 관 두개 준비 하겠다고 한것도
작감배가 딱 맞아서 더 좋은듯
근데..이놈아 모친한테는 서신 한장 써줄 수 잇엇잔니..
그냥 면당한테 보낼때
거기에 낑겨서..
모친,저는 잘 있습니다. 이거 쓰는게
그렇게 어려웠냐..으이구 으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친도 본인 아들이..저렇게 사랑에 미친놈이라는걸 모르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