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은행원 되서 첫 만남닌줄 알앗더니 여주 더 어릴때 남주 대딩때 판매자와 구입자로 만나다니 것고 여주는 모르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구입 이유도 너무 특별하고 그거 꼭 팔았어야하는 남주고 특별하고 진짜 이런 인연 또 없다ㅋㅋㅋ
아니 근데 그거 사서 개털 되서 48시간을 입석기차 타고 간다고 기차 타는 내내 여주 생각하는거 그거 이미 좀 빠지신거 같은데 그 이후로도 가끔 생각했다며....ㅋㅋㅋㅋㅋ 어쩐지 그 작품 보자마자 표정 달라지더라ㅋㅋㅋㅋ 하 이 서사 개맛도리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