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경 캐가 그런 캐라 어쩔 수 없긴 한데 진짜...뭐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럽라 남주인데 뭔가 기대되고 설레이고 이런맛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창현이랑 상류랑 붙을때가 더 텐션있고 그냥 스토리적으로도 재밌음
근데 생각해보면 창현 상류랑은 뭔가 대업,전쟁,나라 대 나라 그런쪽으로 얽혀 있으니까 이야기적으로 더 풍부할수밖에 없나 싶긴 함
창현이랑은 대황통일을 위한 대업메이트고 상류랑은 적국의 군사라 쫄리는 맛이 있음
근데 도산경은 그냥 집안일임...그것도 고구마만 백만개인ㅋㅋㅋ
여주 원톱극이라도 럽라남주 서사남주 그냥 동일한 사람인게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