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까지만 해도 창현이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시즌2 되니 왤케 하는 짓이 꼴 보기 싫지..
왕도 하고 싶고 소요도 가지고 싶고
왕은 해야하니 비는 비대로 들여놓고 왕후 책봉하는데도 동태눈이나 하고 멍때리고
첫날밤부터 소박이나 맞히고...
지 왕권 강화하려고 플러팅 치고 다녔으면 잘해주는 척은 해야 할 거 아냐.
고장극 볼 때 왕이나 황제인 애가 원앤온리 하겠다고 지가 해야 할 일 내팽개치는게 보면 속이 터진다..속이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