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초중반에 여주 회상하는 장면들 보면머리감으러 왔을때부터 호감 있었다고 봐야하나?언제부터 좋아한건지 딱 안나온것같은데 여주가 일부러 휴대폰 두고 가잖음 그때도 마음이 있었는지 궁금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