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덬들 말대로 서사 전개 못하고 연출 개노답인데 설정은 취향이라 그냥 보고있음....
삼라마존 몸에 묶어두고 죽으려고 한 제군이 결국 음축과 마존 몸에 품고 바뀌어버린 설정은 맘에 드는데 이걸 전개를 이딴식으로 풀다니 ㅂㄷㅂㄷ하면서 보고있음ㅋㅋ
여주는 이제 마를 타파하고 세상을 구할 영웅이 되고 남주는 본의아니게 마를 품고 마존이 되어가는중이라 둘이 싸우게되고 상처받는게 보고싶은데 지금상태면 전개는 기대가 안되서 기대놓고 그냥 보는중
설정 진짜 못살린 각본과 연출이 ㄹㅇ 아쉬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