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에서 영 동떨어지고 대사도 연기도 다 어색하네 왕옥문도 그렇고..이게 우상극과 정극의 벽인가 드라마 스토리 자체도 저 라인업에 미안할 수준으로 너무 유치하고 허술해 자연스럽게 전개하지 못하고 이렇게 되야 하니까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 주인공들 중 장송문 캐릭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르겠다 근데 이게 언제 찍은거지 소품 의상 이런쪽도 막 신경 쓴 느낌은 안 드네 민국시대가 아니라 민국 퓨전극 같아(뭔 말인지 알려나) 티저 볼 때 분명 괜찮아보였는데...꾸역꾸역 6화까지 봤는데 일단 좀 멈춰야겠다 뒤에 반전 있고 재미 있어지면 삐삐쳐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