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1화찍먹했는데 재밌어서 24화까지 훌훌봤어
육상선수남주랑 모범생여주인데 같은반 천재랑 소꿉친구였던 연예인도 같은반으로 전학오면서 전부 여주좋아함 ㅋㅋㅋ근데 점점 지들끼리도친구가되어가는 ㅋㅋ 주익연 지금도 어린거같은데 더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다.
오랜만에 몽글몽글한 청춘물의 정석을 본거같아서 너무 좋았어!
특히 남주가 까칠함이라곤 1도없는 열혈 햇살 댕댕이라 보기너무 편안했음
하지광이라는 배우던데 앞으로 나올 작품도 기대중이야
대로와도 천월화선에선 달리기선수였는데 여기선 열심히 공부만해서 처음엔 못알봤는데 여전히 괜찮더라고
주연배우들 거의 성우쓴거같아서 조금아쉽긴했는데 오랜만에 맘 따뜻해지는 좋은 작품이였다! 위티비에있으니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