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남주 후회여주가 맛도리로 느껴지려면
최소 상대캐가 가지고있는 서사에 이입할 수 있어야하잖아
그래야 나중에 상황역전되면서 구르는게 재밌는건데
여긴 여주가 노답이라 그 자체가 성립이 안됨..
오히려 꼽줄때 남주 정신차리고 떠났으면싶고
여주 다른일은 똑똑인데 남주랑 붙을때만 멍청해져서 걍 남미새로 보임ㅜ
스포라 말 못하는디 여주가 상처받은 그 부분도 사실 오해였어
근데 그걸 모르고 남주한테 쓰레기라고 개막말ㅠ..(애초에 맞다해도 쓰레기아님
암튼 볼 덬 있으면 후회캐 기대없이 걍 잘생긴 남주가 말아주는 로맨스 볼 생각으로 봐야함 여주 흐린눈 필수고
위철명꺼 완미선생/이애위영 2개봤는데 여기서 진짜 대존잘로 나오는데다가
생각보다 재롱?을 뚝딱거리지 않고 떨어서 남주 볼 생각으로만 ㅇㅇ
여주 뒤에도 이런다던데 난 감안하고볼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