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진이 진짜 좋은 사람 인내심 강하고 대단한 수행의 경력에 도에 통달한 사람이라
괜찮은 줄 알았더니 주요흑막에 있는 사람이어서 놀랬고
그는 솔직히 말해서 나후계도에게 왜 그렇게 집착했는 지
정상인척하는 또라이가 제일 무섭다는 말이 있던데 딱 그짝임
(짱구는 못말려의 명대사는 정의의 적은 또 다른 정의라던가???)
두 번째는 나후계도의 정체임
솔직히 난 계속 나후계도는 사봉이라고 생각했는 데
어느 순간부터 여주가 나후계도여서 설마설마 뭔가 더 반전이 있겠지
했는데 어느날 남주가 위기에 처하자 드러나버린 나후계도 정체(이후의 나 대충 신봉선짤)
두 가지 반전이 있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