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식업체 매장에서 부점장으로 근무하는데

 

외국인손님 많이들 오거든

 

근데 뭐 주문정도는 요즘은 번역기 있어서 소통 큰문제는 없는데

 

보통 해외나가면 그나라 간단한 인사정도는 배우자나

 

근데 간혹 외국인중에 절대 한국어 한마디도 안하려는 사람들이 보임

 

못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하는 그냥 느낌적으로 딱알게됨

 

그런사람은 대부분 표정도 무뚜둑 한게 이나라 문화에 관심도 없고

 

한국에 여행을 온건지 거주하는건지 모르지만

 

인종차별이 몸에 뵌 느낌이 딱 들어서 절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마디도 안함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말하고 못 알아들으면 너 영어몰라? 딱 이표정

 

동아시아권 사람들한테 저런상황을 느껴본적은 없어서 상대적으로 이런점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