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댓글에 파이란 꼭 보라고 누가 추천한 덬이 있어서
원래는 무간도를 먼저 보려다가 그 댓글 보고 파이란을 먼저봤어
방금 다봤는데 마지막에 울었어 ㅋㅋㅋ
장백지 마지막에 노래 부르다가 카메라 앞에서 미소짓는데
내가 알고있는 평소 이미지랑은 완전 다른 역할인데 잘 소화했다고 생각함
영화에 대해서 좀 검색해보니깐 이거 촬영할때 열악한 환경으로 불평 불만 엄청 했다던데
그래도 한국에서 평도 좋고 사랑 많이받는 영화니깐 본인 필모에서 괜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리고 네이버온으로 보는데 영화가 볼륨이 너무 작아서 노트북으로 보는데 헤드셋 필수야
내일은 무간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