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에 있길래 시작했는데 갈수록 더 재밌네 ㅋ 어제까지 39화까지 봤는데 능불의가 너무 다채롭고 정소상이 너무 재기발랄해서 즐겁게 봤어... 39화 도입부에 소월후가 대전으로 들어오는데 황제가 정사를 논하는 그 엄숙한 공간에 드러누워서(곤장여파로) 인사하는 요염한 능불의가 넘 웃기다.. 누워서 정사를 논할수있는 그 권세가 느껴지고 황제가 정말 자식처럼 아끼고 중요한 신하로 여긴다는걸 알수있었어... ㅋ 그리고 그 표정.. 소월후를 사면초가에 빠뜨리고 엎드려서 슬쩍 웃는데 완전 계략공이여! ㅋㅋ 능불의 다채롭다 무섭공 잔인공 계략공 능력공 모습보이다 오직 소상이한테만 다정공 순애공이다.... 잼써잼써 ㅋㅋ 갭이 커서 더 매력적이다...
잡담 성한찬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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