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단-엽죄도감-백야추흉-수시흉수 순으로 봤거든
개단이랑 엽죄도감은 둘 다 굉장히 잘 봤어! 추천! 둘 다 5점 만점에 4점!
개단은 타임리프라는 걸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서 재밌었고, 엽죄도감은 내가 매 화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는 전개를 좋아해서 스피드한 전개와 몰입감이 좋았어.
이 두개는 수사물 안 좋아 하더라도 그냥 재밌게 볼 사람 많을거 같아.
근데 백야추흉은 딱히 케미도 덜하고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보다 하차했어. 평소 같으면 재밌게 잘 봤을거 같은 설정인데 주인공한테서 오는 임팩트가 나한테는 덜 한가? 갸우뚱하게 되더라. 좀 더 볼까도 싶었는데 느낌이 안 올땐 빠르게 하차하고 다른거 보는게 효율적이니 ㅠ 나중에 다시 볼지는 모르겠당
수시흉수는 끝까지 다보긴 했는데 그닥 임팩트는 없었어. 여주가 중후반까지도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서 하차하려다 짧아서 다 보긴 봤어.
이제 중생지문 보려고! ㅎㅎㅎ
신탐은 22화까지만 보라길래 아직 볼까말까 생각중이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