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진짜 하루에 1편도 보기힘들정도로 진도 못뺐는데
차방덬들말대로 5화쯤부터 속도 쫙쫙 붙음ㅋㅋ
개인적으로는 사건 하나하나는 좀 지루했고
이병 메인 줄기 서사 궁금한거랑 관계성이 재밌었어
정우혜 너무 잘생겼고 고양이랑 너무너무 찰떡이고
우는연기는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매번 눈까지 새빨개지면서 너무너무다ㅋㅋㅋ
그리고 내기준 연기 디테일이 좋아서 인상적이었음
위철명 작품은 첨봤는데 역시 너무 잘생이고22
과거 노예병시절 일지화 만났을때 연기 좋더라
다른 작품도 궁금해짐ㅋㅋ
근데 일지화도 개과천선하게해놓고 구경지는 굳이 왜..ㅠㅠ
그냥 같이 살아서 같이 행복하면 안됐는지???ㅠㅠㅠㅜ
중드특이 또 이럴때 튀어나오는구나 하면서 보내줌ㅠ
그리구 보면서 내내 궁금했던거
이병 머리 하얗게 세서 흰고양이 된거 알겠는데
현재 왜 다시 검은 머리인거임?
끝까지 다 보면 알려줄줄 알았는데 언급없더라ㅠ
그리고 상관소경은 배우본체 스케줄땜에 중간에 빠진건가
끝까지 다시 안나올줄 몰랐음 주요여캐 없어져서 아쉽
황제폐하 얼굴도 끝까지 안보여주고 이것도 아쉽22
그래도 마지막까지 재밌게 잘 봐서 가끔 다시 꺼내볼듯
이제 다음으론 뭐볼지 다시 고민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