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하다가 고객이
설명서에 한국식 한자음을 잘못 이해해서 오해가 있던적이 있는데
어찌저찌해서 잘 설명드리고 넘어 갔던 적이 있었어
단어를 잘 모르면 검색만 해도 쉽게 알아 낼텐데 말야 참 씁슬하다
의외로 금일 익일 이런 단어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
쓰다보니깐 갑자기 무운 사건 생각나네
모정치인이 무운을빈다 라고 했는데
방송에 패널로 나온 여기자가 끝까지 운이없다는 뜻이라고 시청자들과 기싸움 했던사건 말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