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국 현대물은 뭔가 좀 안맞아서 끝까지 제대로 본게 거의 없는데
이건 그냥 재밌었음 ㅋㅋ
주인공들이 죽고 못사는 내용보다 일을 더 열심히 하는 느낌이었는데
그 와중에 서로 챙기고 가까워지고 하는 모습이 넘 보기가 좋더라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예쁘고 잘생겨서 좋음 ㅋㅋ
여주 동생으로 나오는 포상은이 진짜 예쁘더라...
근데 신발신고 집에 들가는게 좀;
중국도 집에 신발신고 들어가나?
중간에 채문정은 맨발인데 한동군은 구두신고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하는거 보고 개깜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