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드를 다 본 건 아닌데 보는 것마다 남주들이 여주 목조르고
막 손잡아서 마구 잡아당기고 함부로 하는 거 볼때마다 쫌 그래
유독 숏드에 그런 남주들이 많이 나오더라고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내용 자체가 마라맛이라 그런가
볼때마다 어우 소리가 절로 나와
연출까지 그러니까 점점 더 어우 어우 그러면소 보게 돼
아니 나는 다정남을 바라는 건 아니여도 여주 목을 조르는 건 쫌 그르탄말이지 ㅜㅜ
그러다 둘이 사랑하는 거 볼때마다 저거는 가스라이팅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몰입이 안 되는데 이 게 숏드의 괴리감인가 ㅠㅠ
살살, 제발 살살 하면서 보게 돼 ㅠㅠ 보면서 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