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나왔더라고 그래서 어제부터 쭉 달리기 시작!!
시즌1을 본지가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한데 처음에 요약본 대충 보여줘서 그거만봄 ㅋㅋㅋㅋ
시즌1땐 몰랐는데 팡이런 고딩역할 증건화였더라ㅋㅋㅋㅋ 알고보니깐 색달라보였음 ㅋㅋㅋㅋ
먼저 아쉬웠던건 분명 즌1에는 팡이런이랑 쉬하이인 사귀는 사이가 아니였던거같은데 갑자기 사귄데서 띠용??했음 즌2도 사귀는사이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아쉬웠어 그리고 진범이 밝혀지는부분은 솔직히 푸쉬식했음 ㅋㅋㅋㅋㅋㅋ초빈 부터 떡밥이 많아서 누구일거라고는 당연히 예상했는데 나는 뭐 혈연으로 엮인 사이일줄알았지 단순 성형으로 그런건 쫌.. ㅋㅋㅋㅋ아무리 성형기술이 좋다구해도 그렇지..그리고 신분도용도 저게가능한가 싶기도하고 ..하지만 사건보단 부녀관계에 더 집중했기때문에 걍 흐린눈함
그리고 마지막에 즌3나올것처럼 나왔는데 암만봐도 저 스토리는 조금 당황스럽긴했음 장검사 캐릭터 붕뜬 기분이긴 했는데 저걸 위해 만든 빌드업 캐릭터인거 같긴했는데 시즌 3나온다는 피셜이있나..?
좋았던 내용은 즌2는 무슨 사건이 나올까 싶었는데 사건 재수사로 시작해서 연쇄살인으로 쭉쭉 뻗어나가는게 좋았음 즌1때 장샤오멍과 그꼴까지 보고 즌2에서 어쩌려나했는데 초반에 사이는 그닥 가깝지 않았던게 좋았어 게다가 점점 사건을 풀어나가며 둘사이의 이해와 오해를 풀어나가는게 방식이 마음에 들었음 마지막으로 가면서 눈물도 찔끔흘림
이번 시즌은 사건의 핵심이라던지 장샤오멍과 팡이런의 관계라던지 사건조작이 중점이 아닌 부모 자식간의 이해와 화해가 주요 핵심이었다고봐
글구 연출 너무 내 취저임.. 오프닝 뜰때마다 음악도 그렇고 가슴이두근거려 ㅋㅋㅋㅋ
즌1보다는 스토리자체에 짜임새는 덜하지만 재밌게 본듯! 즌3 떡밥은 솔직히 안끌리지만 그래도 나온다면 일단 보기는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