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이랑 애비즈들 관계 너무 좋음ㅋㅋ 애비즈 나오면 더 몰입되고 극재미도 더 올라가는 느낌임

특히 경제 앞에서 진평평이랑 범한이 아무것도 모르는 충성심 강한 신하 연기할때 나까지 긴장됨ㅋㅋ 시즌3에는 저 셋이 얼마나 미친 연기핑퐁을 보여줄지 기대되고ㅋㅋ

경여년3 빨리 보고 싶긴하지만 작가가 시즌3은 1만큼 각색 잘했으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