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봉행 끝나고 매괴적고사 보면서 관심 생겨서 과거 연어질하는데 이게 다 뭐람...옛날일이니 지금은 안 그러겠지 싶다가도 사람은 쉽게 안 바껴서 사도 되는 주식인지
자전거 타다 다리가 아파서 마사지 받으러 왔다. 30분 기다리라고 해서 기분 좋게 룸에서 기다리는데 드디어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문 여는 순간 멍함. 아니 너무 하잖아 왜 아줌마 보내서 날 괴롭히냐 옆집 아가씨는! 왜 아가씨네 이모냐고!
의사가 나한테 "부귀손"이라는 병을 앓게 됐다고 한다. 자주 손 씻어서 면역체계가 손상되서 앞으로 물 적게 만지고 가사일 적게 하라고 한다. 하하하하하하 앞으로 결혼하면 마누라가 집안일할 운명이네 난 그저 돈이나 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