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 준반까지 정말 언제 담편 올라오나 기다리면서 봤는데 27-8 부터였나 갑자기 안봐지네ㅋㅋ 여전히 계속 사건 터지고 30화 넘어가니 슬슬 정체도 부분적으로 밝히면서 클라이막스 향해 달려가는게 느껴지는데 드라마가 과하다 보니 미원 너무 먹어서 물렸나? 하루에 한편 볼까말까야ㅠㅠ 난 남여주 보다도 제일 궁금한건 남편 스토리. 배우가 연기 잘해서 나쁜놈인거 맞는데 후회도 하고 찌질도 하고 공주랑 신경전 오지고 진짜 마지막에 흑화할지 아님 여주를 위해 희생할지...암튼 업보밈 맛나게 맞아주길 기다리는 중.
그나저나 감독 얼굴 클로즈업이나 줌인 왤케 좋아해. 하도 남발하니까 뭔가 웃기다 이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