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한참 안보다가 창란결 보고나서 다시 중드에 빠져서 보고있는데
어째 완주하기가 힘들다ㅜㅜ
이진제연애
-2회까지 봤는데 무난무난~ 남주 짝사랑이 대단하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남주는 좋은데 여주가... 매력이 안 느껴짐. 일단 볼거없어서 계속 보긴 할거 같은데 완주 할수 있을지?
애정이이
-지금 남주가 테니스로 전향 시작한 부분까지 봤는데 이게 또 남주의 고난과 역경이 보여서 보고 싶은 마음이 식어버림.
남여주 주변에 고구마밭만 있는것 같아서 ㅜ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9화까지 봄. 역시 짝사랑하는 남주 때문에 시작했는데 여주 성격이 이상해.. 자기가 본 것을 토대로 추리하거나 뭔가 생각을 확장해야하는데 무조건 빨간머리가 범인이야! 이러고 돌진하는 성격이... 별로더라. 여주 상황에 대해 이입되거나 공감이 가지 않아.
삼분야
-28회까지 봄. 진짜 얼레벌레 이상한 회사. 소꿉장난같은 회사이야기 때문에 몰입이 안돼. 장빈빈 꿀 떨어지는 눈빛은 최고인데 그거 말고는 딱히..
그래도 남여주 이어지는건 보고 싶어서 꾹 참고 봤는데 이어지고 나니까 더 이상 못보겠음 ㅜ
니야유금천
-31회까지 봤는데 멈춤. 초반에 여주 직업에 맞지않는 자세며 태도도 참고 봤는데 남여주 이어지니까 귀신같이 재미 없어짐.. 차라리 삽질할때가 더 재미있었따..
투투장부주
-1회 찍먹해봄. 여주 짝사랑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여기 쌍즈가 너무 애기같아서 더 이상해서 아직 별 재미는 안 느껴진다..
흔상흔상니
-8회까지 봄. 이 드라마 스타일이 재폭이랑 비슷한데 재폭은 재미있었는데 이건 이상하게 재미가 없음. 똑같이 남주가 첫눈에 반해서 미친듯이 직진하는데 이건 설렘이 안느껴지고고 특히 주변인들이 자꾸 나오는데 주변인들 대화 주제가 무조건 남여주 연애관련인것도 별로였음...
그리고 도전할 드라마들인데
안녕오랜만이야
아적반파남우
니급아적희환
탈궤
이중에 과연 나한테 맞는 드라마가 있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