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회자 될 정도로 대단하다 뭐 그런 레전드급이라는 말은 절대 아님
그런데 둘 다 초반과 후반에 가면갈수록 깊은 감정표현을 제대로 해주더라고
뭔가 가능성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오뢰야 그런데로 연기 기본기는 있다고 생각했는 데(아역출신이라서)
조로사가 그렇게 연기를 할거라고는 전혀 생각를 못해서
작년에 처음 접하고 깜놀했엇어 아니 이런 표현도 가능했었어???라고 말이지
그래서 둘 다 더 깊은 내면연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 데
둘 다 현대극을 선택하고 그래서 조금은 혼자 실망했었지 ㅋㅋㅋ
성한찬란류를 기대했다고 내가...
앞으로 고장극에서 자주 보고 싶은 두 배우야 ㅋㅋㅋ
같이 공연하는 거야 뭐 바라지만 그러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니...
아무튼 열일해주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