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금상의 죽음이 기억에남음..어머니가 준 그림과 묵란이 준 그림을 함께 걸어두고 절대 잊지 않으려는 모습과 임금상 앞에 묵란의 그림을 보여준 장면이 통쾌하면서도 명란이가 안쓰러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