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배우들 연기는 다 넘좋음.
장미라는 부잣집에서 잘자라 인생이 쉬웠던
사람이 여러가지 달고쓴감정으로 인해
휘둘리다가 인생과 삶에대해깨닫는 얘기인거니 전개도 느려터지고 답답하고. 그 인생사가 전부 사랑에 엮여서 굴곡지는거ㅣ 넘 구식스토리임.
근데 만천이랑동대위 너무 좋고. 현재까진 팽관영임경신도 잘함.
행지보다가 임경신연기하는 소심가부장남편보자니 속터짐. 근데 팽관영보니 청잠행도 보고싶고. 보고있는중에도 계속 양가감정들고 막그러더라.
근데,중국애들도 그런듯.
너무 정에만 집중해서 실제 장미의 일이나 인생에대해선 오히려 묘사가 대충인거 아니냐고. 공감됨.
반면어ㅣ만천이 맡은 쑤경성의 감정의 비늘을 뚫어보려 도전하고 상처받는 다정한 어른남자 동대위 . 둘다 연기 너무 좋음 ㅠㅠ행복하세여..
글고 티나사장님 배우도 넘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