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4인방 서로 질투하는거 없이 끝까지 의리지키고 치정땜에 관계성깨지고 민폐끼치는거 없어서 좋았음
요괴잡는 요사들이야기라 무술씬 많은데 한번씩 와이어로 어깨들리는거 말고는 다들 넘 자연스럽고 동작들도 시원시원함
특히 호자역 장룡배우 완전 날라다님 ㅋㅋㅋㅋ
장릉혁 연기 편견 있었는데도 만족함
특히 뒤에 다른 인성나오는데 인상이 완전 달라짐
그리고 악역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
가장 눈에 들어오는 캐는 악역인 기언연(엽청)
할머니의 차별에 제대로 삐뚤어진 금쪽이캐
이해가 되면서도 말투나 표정이 넘 재수 없어서
얘만 나오면 고구마 백개 먹는 느낌 ㅋㅋㅋㅋ
그만큼 연기 잘하고 또 이쁘기는 엄청 이쁨 ㅋㅋㅋ
아이이치 결제한거 아까워서 무작정 보게 된건데 넘 잘 선택한듯
요괴이야기 좋아하면 추천함
로맨스는 몇커플있는데 다 망사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