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1에서 죽었던 친구 사실 살아있다는 거 알게되자마자 친구 다시 죽을 자리 찾아가고...
그 뒤에 황제됐는데 하필 그 태자였다가 정왕 다음에 황제되는 아들(성굉)말고 둘째 아들(래양왕)이 정왕이 제일 싫어하는 군대 가지고 돈 빼돌리고 장난치는 일 벌이고 결국 랑야방2에서 이야기 풀리는 거 종합해 보면 정왕이 직접 자기 아들 처형하라고 명령내렸다는데 저렇게 할 때까지 정왕 심정을 어땠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움...
랑야방2도 진짜 잘 만든 드라마인데 보면 한숨나오는게 종주님이 개고생하고 전쟁까지 나갔는데 결국 두 세대 정도 지나서 다시 엉망이 된 양나라꼴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와서 어휴ㅋ큐ㅠㅠ아예 다른 드라마였으면 오히려 더 좋았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