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고딩얘기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그런가 사격에피가 생각보다 지루하진않거든
이거라도 없었으면 뒤에 내용이 없기도하고 남주가 여주를 떠나 본인 과거를 벗어나게해줄 매개체는 분명 필요했어서
스포츠 드라마된다고 마음의 준비도 한 상태라 잘 봐지는걸수도있지만 문제는 로맨스가 진전이 없고 계속 반복에 반복이라 아쉬워
여주캐가 1막(고딩)에 비해서 대학땐 ㄹㅇ암것도 없고 도구화된 느낌이 강한것도 좀 그럼..
뭐 이건 아직 22화니까 뒤에까지 다 봐야 알겠지만 연출보면 딱히 못만든 드라마 같지도 않아서 고딩때가 더 궁금하다
완전 노잼이냐고 물어보면 또 그런건 아니고.. 진짜 애매해 드라마가 ㅋㅋㅋㅋ
서사도있고 원 앤 온리 느낌도 충분한데 로맨스 좀 더 말아주지 도륵
별개로 여기 남주배우 좋아하면 무좍건 봐야할 것 같긴해
사격파트에서 배우 매력을 최대치로 뽑아주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