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이둥 맞는 거 보고 눈돌아서 뺨 날리는 좡제 멋있잖아!!
하고 있었더니 택시타고 돌아가는 좡제 바라보면서 쓸쓸한 음악과 천마이둥
얼굴 너무 여운남아서 ㅜㅜ 이러고 있었더니 좡제가 사다 두고 간 옷 입어보면서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할머니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자신감 뿜뿜하는 천마이둥
너무 재밌다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지퉁 나오면서 분위기 급 바뀌는데
하, 천마이둥 빡쳐가지고 돌아서는 모습 왤케 멋지냐 ㅋ
오토바이 타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11화 예고 도파민 터지겠어
그럴거면서 왜 꼬셨냐고 돌진하는 천마이둥 ㅜㅜ
좡제도 이해되는데 나는 천마이둥이 좀 더 이해가 가서 그런가
진짜 가만히 있는 사람 흔들어서 꼬셔놓고 이제 좀 잘해볼려고 하니까
갑자기 전남친 등장해가지고 사람 속뒤집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지않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예고를 그렇게 뽑아놓고 월요일까지 기다리게 하다니 ㅜㅜ
오슷도 다 좋고 너무 재밌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