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재미없다는 말 너무 많아서 기대를 0에 두고 시작했고
연기에 대한 허들도 높은 편 아니고 유치한 것도 대충 그런대로 잘 보는 편.
개연성 따지긴 하나 선협에서는 잘 안 따짐. 따져도 걍 그런갑다 하고 무던하게 봄.
배우들 중 누군가의 팬도 아님. 굳이 팬이라고 하자면 경경일상 적장주 좋아했음.
감상 후기
의상 너무 화려하긴 하나 또 대충 배우들이 받아먹는 거 같아서 그런대로 나쁘지 않게 봄.
하지만 머리 장식도 너무 과하고,,,,,,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안어울리지는 않고,,,,,,, 하여튼,,,,,,
정우혜 혼자 냅두고 보면 연기 걍 그런대로 나쁘지는 않아보였는데
양초월이랑 감정 붙는 씬에서 보면 서로 감정의 깊이가 많이 다른 느낌이 들어서 아쉽게 느껴짐.
그래서 그런지 그럴때마다 정우혜도 유독 연기 못해보이는거 같음;
특히 남주가 죽거나 하면 여주의 감정이 저게 맞나,,,? 하면서 봄
양초월 그 충공깽 연기 장면은,,,충공깽이라 스킵도 못하고 입벌리고 봄.
서브남주도 연기,,,,,,,화이팅,,,,,,,,!
하여튼 원작도 모르고 걍 킬링 타임으로 본 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하게 봤음.
중간에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있는 곳은 2배속 했는데 15?20?화 정도까지는 후루룩 본듯
최소한 2생까지는 다시 돌려봐도 재밌을거 같음.
육장공 에피가 젤 맘에 드는데 아무래도 내용이 좀 맛도리이기 때문,,,,
아 그리고 OST 중에 뭐더라 워더아이~ 니밍바이~ 이거 좋더라
드라마는 재탕안해도 OST는 계속 들을 듯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