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극악의 cg와 연출에 못참고 1.5배로 봄
일단 2화 시작하자마자 여주 죽음ㅋㅋㅋㅋㅋ
이상한 새 타고 열심히 날아오던 남주: 이럴 줄 알았으면 만나지 말걸...(절절
님들 뭐했는데요? 지금 2화라구요
물론 여주는 다른 궁궐에 가서 뭔 물마시고 살아남 거의 뭐 1분컷
3화 남주랑 일행이 그 궁궐 초대 받아서 갔는데
혼자서 고독하게 산책하던 남주...는
굉장히 고급스럽고 비밀스러운ㅋㅋㅋ장소를 발견함
따란
뭔 비닐 망토 걸치더니 중요한걸 숨기고 있는 것 같으니까 들어야가야지! 이러면서 쳐들어감 저기요 님 초대객 신분이라구요 그리고 망토는 왜 반반이야 아수라 백작임?
남주랑 활 지키던 석상이랑 격투하는데 남주가 "그" 호랑이 울음소리 내니까 다들 깨갱하고 멈추는데 그틈을 타서 남주 탈출 성공 ㅎㅎ 호랑이 울음은 무적의 비밀병기인듯
그리고 탈출한 남주가~활 쏘면서~하!는! 말!
아막(여주이름) 보고싶소!
네? 지금요? 갑자기?
그리고 되살아난 여주가 그 화살 보고 헤매다가 도망치던 남주랑 만남ㅋㅋㅋㅋㅋ
근데 여주가 그 활 훔쳤다고 누명써서 5년간 그 궁궐에 연금됨 스토리 머임?
그리고 여주는 모르는 여주 약혼자랑 남주랑 비무대회에서 만남
그리고 그거 관장하는 여왕이자 여주 엄마 친구는 하...남주와 여주가 만나면 비극의 시작인데...여주 살리지말걸 이러고 있음
뭔데요 왜 니들만 알고 우린 왕따시키는데?
스토리 개뜬금없는거랑 별개로 cg도 얼척없음 뭐랄까 포토샵 금방 배운 친구가 누끼따서 다른 사진 위에 뭐 얹은 느낌?
그와중에 소품은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음
내 어이도 같이 날아감 고로 3화에서 멈추겠다 힘든 여정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