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희망을 얻을 수 있는 드라마있을까?
그냥 요즘 너무 힘들어....
취준생의 시험도 최탈의 연속이고 너무너무너무 그냥 오래도록 쉬고싶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싶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0.1점차로 떨어지면서 취준에도 회의감들고 불안오고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그 관계도 박살나고 29살 인생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았나싶네
이제 3월의 새출발이 코앞인데 나만 멈춰서있는 기분이야... 경경일상보는데 학가 인생을 보는데 눈물이 줄줄나...
차방에서 힐링 검색하고 중드로 아픔 극복했다는 글 매일 보는데 눈물이 맨날 나네...
위로는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올려봐
혹시 이렇게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고 죽고싶고할 때 덬들은 어떻게ㅜ이겨냈어..?
정말로 왜 살아야하는지, 희망은 있는지, 진짜 겁을 겪고 있어서 죽어서 향밀처럼 신선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고싶어... ㅠㅠㅠㅠㅠ
이 야밤에 우울한 글도 미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