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흥미있게 전개되는데 그 할머니가 범인인거 밝혀지고 부터 내용이 다 억지스러워 남주가 할머니 제압 충분히 가능하고 여주가 압력밥솥 가지고 내리면 승객들 구할수 있는데 억지전개 너무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