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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일불소심묘상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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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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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가 필요해 + 고구마는 싫어 = 추천

빤한 오글토글 패도총재 클리셰지만
주조연 연기가 괜찮고 의상이나 화면 비주얼도 좋은 편
무엇보다 귀여운 냥님이 나오심
산책냥이인데 똑부러지게 동네 식당 잘 발굴한 주연럽라의 메인 큐피드임 ㅋㅋ

형소림은 여기서도 츤데레 패도총재 넘 귀엽게 잘 소화했어 혐관서사인데 초반이 가스라이팅에 열정페이 짜는 역할이라 하마터면 섭남 밀뻔(사실 쫌 밀었음;; ) 알고보니 연애고자에 어느새 스며들어 직진하는 모습이 많이 귀여워

호빙경은 최근에 본 귤생회남에서 차분한 여주로 나왔는데 여기선 운동선수 출신의 쿨한 사회초년생으로 나오는데 연기 어색함 없어 좋았어 의외로 운동캐 어울리더라 배역이 '또' 중드 특유의 능력은 안받쳐주는데 오지랖 백만평 여주일 뻔 했지만 역하지 않게 소화 잘한 듯

나덬은 섭럽라 보통 스킾하는데 여기선 서브파티도 아니고 잔잔하고 귀여운 커플 스토리가 살짝 양념으로 들어가서 극의 예쁨에 도움을 줌

성한찬란 이윤예 배우 차분하고 성실한 참한 선배이자 스포츠 스타로 나온다 곧 주연소식 있었으면 좋겠어
호가흔은 오빠에게 반항하는 식으로 등장했지만 철들어서 자기 자리 똑부러지게 찾아가는 모습이 좋았어

섭녀인척 등장한 왕가녕은 오히려 주연 럽라를 밀어주는 역할임ㅋㅋ 쿨하고 멋진 패도총재 카리스마 섭녀 좋아요~

최대한 스포없이 쓰려니 별 거 없네
추천포인트는 호감배라 참고 끝까지 간다 그런거 아니고 배우들 능력으로 호로록 봐지는 드라마니 츄라이 츄라이

그럼 오늘도 어덬행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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