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 보이는건 아니고 그냥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랑 정반대되는 의미로 오오오 하고 탄성 나왔다길래 ㅋㅋㅋㅋ
첨엔 읭? 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원빈/정우성 같은 배우가 남주 나이든 버전으로 등장한 거라고 누가 말해줘서
아 그런 느낌이구나 하고 봤거든 ㅋㅋㅋ +이미 세 번이나 봐서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었고
암튼 그런 채로 보고 나니까 장면 자체는 존나 좋은거 같음
브금도 좋고 재회하는 그 상황이랑 오랜만이야 하고(이때 존나 목소리랑 표정 존나 스윗함 ㅋㅋㅋㅋ) 주고받는 대사랑 총제적으로 분위기가 잘 맞아떨어져서
그런 의미에서 내일 또 볼려고
두 번 더 보고 아예 5월 안에 5차 찍게 ㅋㅋㅋㅋ 포티도 무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