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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성한찬란 후기 (ㅅㅍ있음)
7,299 3
2022.10.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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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갈수록 산으로 갔지만.... 재밌었어

+)일단 주인공들 캐릭터와 서사가 너무 좋았어 배우 얼굴합도 갓벽!
능불의 진짜 뇨뇨랑 첫만남에는 얼굴 보지도 못했는데 끌리고 얼굴본 순간부터 완전 폴인럽해서 다가가고 지켜주는거 완전😍
뇨뇨도 캐릭터 처음에 너무 인상을 강하게 남김 보면서 뇨뇨 골때리네ㅋㅋㅋㅋ하면서 재밌게 봤음 후반에 가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겁이 없고 걱정되고 왜그러나 싶고 뇨뇨를 조금 이미지 깎아먹어서 아쉽...
그리고 은은하게 계속 지루할틈 없이 소소한 재미들이 있어서 좋았음
이전에 사촌언니가 빌런이고 황후랑 귀비랑 사이 안좋은 드라마를 많이 봤어서 그런지 사촌언니랑도 사이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황후랑 귀비랑 막 친한건 아니지만 성한찬란에서 그린 관계성도 좋았어
그리고 황제 ㅋㅋㅋㅋㅋ 아조씨 주책 재밌었음 그리고 능불의 예뻐하는것도 좋고 뇨뇨네 가족들이 뇨뇨 이뻐하는거 느껴져서 좋았음

-)초반에 뇨뇨엄마가 뇨뇨한테 너무 그러는거 빡치고 답답한데 (이해하고싶지 않지만)머리로는 엄마가 왜그런지 이해하고 그거는 가족들의 부둥부둥 흐린눈해주고 후반가서 화해하니까 넘어갔음 +(이건 드라마니까 ㅇㅇ 이런게 없음 안되겠지 이럼서 봄) 또 개인적으로 뇨뇨엄마보다 서브남주들의 캐릭터가 더 날 어이없게 만들었지만 결국 능불의랑 이어져서 마음의 안정을 찾음 근데 !!!!뻔해도 결혼식하는 장면이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줬어야 하지 않나 그리고 뇨뇨 첫째오빠 능력있고 다정한 오빠로 궁금하게 그려놓고 한번도 나오지 않다니 첫째오빠는 뇨뇨를 얼마나 이뻐했을까


성한찬란은 메이킹도 봐야함 유튜브에 한글로 번역된거만 봐도 잼나
키스신 찍는데 볼뽀뽀는 무슨 볼뽀뽀냐 입술로 바로 하라고 하고 리허설 하니 본인일 마냥 좋아하는 감독님과
https://m.youtu.be/S4gA_CbQRlE

오뢰랑 조로사가 또래라 그런지 리허설 하는게 드라마와 다른 갭을 보여줌 꽁냥꽁냥 존나 커아이 함
https://m.youtu.be/Yn8l7QzK2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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