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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천고결진 다 봤어 오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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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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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 알고리즘?그게 뜨길래 간만에 중드 봤는데
재밌는데 이거 너무 슬픈거 아니여?
나 밤에 소리죽여 펑펑울었어

천후가 악역인걸 알고 봐서 사실 천후 부분 스킵하면서 봄......
초반엔 그래...니가 어디까지 하나보자...이러고 봤는데
도저히 고구마라 못 보겠더라...

주동우랑 허개 너무 잘 울더라
주동우 1생때 밝아서 너무 사랑스럽게 봤는데
조상신 너님들 뭐야^^ 이 꽉 깨물어라

2생때 후지도 사랑둥이긴하지만 1생때랑은 다른 느낌이고
청목이랑 너무 귀여웠는데 ㅠ ㅠ
고군애비가 애지중지 키웠는데 ㅠ ㅠ
천후....후....경소....후....모광아...넌 천제가 되가꼬...후....

41화는 진짜....후......고군애비 ㅠ ㅠ
상고 각성 시키가 사라지고
상고가 조용히 한 여자로..아내로..엄마로 살고 싶었다고 하는데 개같이 오열..

삼생삼세때도 아기 이름이 슬펐던거같은데
원계도 왜 포기할 기에요 ㅠ ㅠ
천계가 그래도 다시 잘 지어줬으니 다행이지만 ㅠ ㅠ

3생 다시 깨어난 상고는 1생때의 느낌이 3프로 정도고
나머지는 후지랑 상고가 섞인 매력이 좋았다...

허개도 진짜 좋드라 난 사실 허개를 여기서 첨 봄
중드를 잘 보질 않아서 이 배우를 첨 알았어
연기 잘하드라 뭣보다 너무 잘 울고 귀여웠어 특히 청목일때
후지 100년동안 산에 있는 동안 백결이가 너무 빨리
각성해서 조끔 아쉬웠다..

고군이가 각성한 백결이 찾아가서 기억을 잊었냐 어쩌고 설명할때
왜 둘이 사랑하게 뒀냐
산에 간다는거 말릴 수 있었으면서 왜 안 말렸냐할때 오열

무튼 혼돈 재앙을 백결이가 소멸시키면서 희생할때부터
또 개같이 오열....이미 오열 중에 더 오열...

상고가 무릎꿇고 조상신한테 불의 신 내놓으라 할때
500년 만에 백결이 돌려줄거면서
조상신들아 진짜로 이 꽉 물어라^^

그리고 만나자마자 끝나서 빡치니까 연출도 이 꽉 물어



경간이랑 봉염이도 슬펐어...
그래도 경간이는 다시 돌아오기라도 했지..
월미는요..?자함이는요...?
천계한테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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