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 보려고 시작했다 생각보다 스토리가 흥미롭고 재밌어서 오늘 앉은자리에서 쭉 봤어. 16부작이고 회차 당 러닝타임이 1시간정도로 긴편인데 쑥쑥 봐지더라. 그리고 공준이랑 교흔 얼굴합도 좋았음ㅋㅋㅋ
큰 틀은 연애 블로그 운영하는 여주가 최면 심리 상담사 남주 조수로 일하면서 내담자들 상담해주고 치유해주면서 남주랑 엮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이야. 내담자들의 문제 상황도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 가족문제 등등 다양하게 나오고 최면을 이용해서 문제상황에 접근하는 방식이라 연출도 생각보다 독특하더라고.
남여주가 계속 같이 문제해결하면서 썸타는 것도 나오는데 16부작 짧은 드라마치곤 이뤄지는게 12화쯤이거든. 근데 니네 뭐해....? 사귀는 거 아님...? 싶을 정도로 썸 타면서 꽁냥거린다🤭
고구마상황도 딱히 없고 크게 스트레스 받을 상황도 안나와서 볼 만 했어. 가볍게 보라기엔 내담자들의 상황이 가볍지 않지만 결국엔 다들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이 좋더라.
아직 끝까지 보진 않았지만 정주행할만하고, 평이 별로 없길래 혹시 서치해서 보게된다면 참고도 해보라고 이렇게 후기 남겨봄ㅇㅇ
큰 틀은 연애 블로그 운영하는 여주가 최면 심리 상담사 남주 조수로 일하면서 내담자들 상담해주고 치유해주면서 남주랑 엮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이야. 내담자들의 문제 상황도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 가족문제 등등 다양하게 나오고 최면을 이용해서 문제상황에 접근하는 방식이라 연출도 생각보다 독특하더라고.
남여주가 계속 같이 문제해결하면서 썸타는 것도 나오는데 16부작 짧은 드라마치곤 이뤄지는게 12화쯤이거든. 근데 니네 뭐해....? 사귀는 거 아님...? 싶을 정도로 썸 타면서 꽁냥거린다🤭
고구마상황도 딱히 없고 크게 스트레스 받을 상황도 안나와서 볼 만 했어. 가볍게 보라기엔 내담자들의 상황이 가볍지 않지만 결국엔 다들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이 좋더라.
아직 끝까지 보진 않았지만 정주행할만하고, 평이 별로 없길래 혹시 서치해서 보게된다면 참고도 해보라고 이렇게 후기 남겨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