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꽃그달 일주일 동안 달린 후기 (스포o)
1,160 4
2022.05.22 21:02
1,160 4
꽃그달 보기 위해 티빙도 결제해서 봤는데
처음에는 오빙하구 넘모 달달해서 정말 좋았는디
갈수록 ???? 물음표 고구마 전개여서 놀랐어 ㅋㅋㅋㅋ
중간에 좀 늘어지는 게 있었지만 나쁘진 않았어
걍 손려 연기만 감탄ㅋㅋㅋㅋㅋ

주영: 혼자 개고생하고 세상 착하고 정상인 머리도 좋고 깡다구도 있고 매력적인 여주
오빙: 쏘 벤츠남 덩치는 곰 같지만 쏘 순둥이 다정남
호영매: 자기 합리화 쩌는 미친여자 니네 아버지 두명례가 죽였다고 말해주고 싶었음
두명례: 진짜 머리는 너무 좋음 천하에 둘도 없는 악역인데도 심성이보다 더 묘사 잘해주는듯 마지막에 너무 편안하게 죽음 더 고통스러워야 했는데 얘 죽는 거 볼라고 끝까지 참은 게 아쉽고 아깝고...
오위문: 혼자 오가 살리느라 고생함 ㅠ 주영이 재능 알아봐주고 흐흑 가족들 지키려고 혼자 다 덤탱이쓰고 ㅠ
오가 둘째: 손해는 안 보려는 늙은 여우
오가 셋째: 능력 없이 멍청하지만 마누라 한정 순정남이나 마지막에는 아주 쪼끔 불쌍함
오가 넷째: 미신에 미친 늙은 돼지 주영이 보고 자꾸 암탉이 울면 어쩌네 저쩌네 할 때 때리고 싶음
오빙 엄마: 착하긴 한데 귀가 너무 얇음 주영이 연못에 빠뜨릴때 미웠음 그래두 오위문 빼고 오가 어른 중에 젤 나음
심성이: 처음에는 미친놈인가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성며들음 근데 마지막에는 너무 갔음 걍 일본 도망가서 잘 살지
조백석: 지루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개그캐
오의: 착하고 다정한 캐라서 배신 할 거 같았는데 배신해서 안타까움 오씨들은 참 사랑에 진심이구나 싶었음
왕세균: 삼십이이에서 개썅놈이었는데 여기선 순정남
주노사: 주영이 팔고 사고칠 때 좀 그랬지만 그래도 아빠는 아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00 12.05 36,6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9,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9,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983
공지 알림/결과 📺 차방 중드/대드 & 영화 가이드 🎬 100 20.05.23 378,784
공지 알림/결과 차이나방 오픈 알림 56 16.04.13 160,5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641 후기 입청운 후기 역시 남의 사랑은 재밌다. 7 12.07 431
640 후기 귀비낭낭영총불쇠 후기 (미정발 언정 소설) 1 11.30 385
639 후기 숏폼드) 헤어질라고 쌩쇼하는 여주랑 철벽방어하는 여우 남주 4 11.18 1,533
638 후기 아이치이 우회 결제한 원덬의 a-z 후기 2 11.18 666
637 후기 장상사 완주 후 감상 3 11.16 474
636 후기 듀오링고 3일차 중국어 후기(?)ㅋㅋ 10 11.13 1,176
635 후기 월루하면서 적어보는 올해 중드입덕한 중린이 후기 9 11.13 1,143
634 후기 일념관산 다 본 후기 ㅠㅠ 6 11.08 472
633 후기 올해입덕한 중린이 중간 결산+짧은 후기? 10 11.05 981
632 후기 소화약금 마지막까지 재밌게 봤어(ㅅㅍ 많) 3 11.05 748
631 후기 그간 읽은 언정소설들 짧은 후기 모음2 (스포 多) 8 11.03 908
630 후기 지난주부터 영야성하, 진천천 봤어 3 10.28 461
629 후기 불닭볶음면 같은거 그만 먹고 금수안녕 드셔봐 5 10.26 1,300
628 후기 중린이는 아니지만 중드중간급? 되는 원덬의 중드 짧은 후기(몇개안됨) 3 10.25 1,369
627 후기 일소수가 다봤다 내기준 ㅈㄴ 용두용미에 개존잼작임(약스포?) 5 10.20 665
626 후기 이가인지명 후기 (의식의 흐름) 5 10.12 721
625 후기 일견종정 다 봤다아아ㅏㅏㅏㅏㅏㅏ 10.12 492
624 후기 몇년만의 중태기를 깨고 다시 중린이로 돌아온 자의 올해 본 것들 (긴글주의) 6 10.12 1,596
623 후기 허아요안 나도 후기!! ㅅㅍ 6 10.12 1,689
622 후기 성한찬란 연휴동안 다 본 후기 (의식의 흐름) 4 10.10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