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보다는 태극권이 주체되는 느낌이라 불편하다면 스킵하고 보면 불호인 사람들도 감수하고는 볼만 함...
근데 호불호 떠나서 태극권 장면은 그냥 싸우고 끝나는 장면만 보면 되서 나도모르게 스킵하게 됨...
이걸로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드라마 보는 시간 엄청나게 단축 할수 있는 장점이(?)ㅋㅋㅋㅋㅋㅋ
초반보다는 중반 넘어가면서 태극권 장면이 많아지니까 스킵충 등판하면 필요 장면만 골라봐도 10회차 거의 순삭 수준! (원덬이 기준)
그리고 내가 되게 로맨스 소프트한거 좋아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인줄 알았지만
아닌걸 깨닫게 만드는 드라마임이 분명하더라... 없어도 너무 없어서?
여주는 평범한 듯하면서 예뻐서 일단 귀엽고
남주는 아이돌이라서 그런가 비주얼은 괜찮은데 연기는 좀 그렇네...
로맨스는 그냥 꽁냥꽁냥하는게 다야... (전체이용가 수준)
그냥 막보기엔 부담없는 드라마라 생각이 듬... 정말 볼게 없다면 추천?
<TMI>
남주, 여주 다 처음보는 얼굴이라 특히 여주가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86년생?
프로필 사진도 없고 내가 필모를 아는 것도 아니라 이것만 보고 확인할 길이 없더라...
그래서 동안인건가? 86 맞아? 아닌거 같은데... 의심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
다음에서 찾아보니 97년생이라고 하네, 이게 맞다.
유성화원2018 약혼녀로 얘기하면 다들 알더라... (난 안봐서 초면이였음)
(86년생 배우는 다음 영화 쪽에서 프로필 사진을 찾을 수 있었음. 다른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