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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천성장가 23화-43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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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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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왕은 종정시에 구금됐고, 상귀비는 자진했고, 봉지미는 이제 위지가 아니라 봉지미로서 관직을 받고 초왕과 함께 민해주로 떠나는 걸 보니 내용상 2부는 이제 끝난 느낌이네. 그리고 초왕이 추명영에게 혈부도 잔당이 남아있다는 걸 눈치채버렸어! 이제 새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ㅋㅋㅋㅋㅋ

와 난 초반도 진짜 재밌었는데 중반 오니까 진짜 전개 미쳤음. 너무 재밌어... 막 심장 쿵쾅쿵쾅거려...! 초반은 초왕 튜토리얼이었다면 이제 제 궤도에 올라온 느낌이야,,

그나저나 초왕 덴샤 미쳤냐;; 42화에서 봉지미 보려고 감옥 가서 임신부 죄 경감 있다고 알려주면서 봉지미가 낭군은 어디서 구하냐고 하니까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본왕이 있잖느냐

으앙아아아아앙 미쳤냐고 진짜ㅠㅠㅠㅠ 나 사실 그 전까지 봉지미랑 초왕 덴샤 이성적 텐션 별로 못 느꼈는데 이 씬에서 케미 폭발한 듯... 진짜 이불 깨물고 봤어ㅠㅠㅠ

초왕이랑 봉지미 캐릭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매력적임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배우였어도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 들어왔으면 너무 하고 싶었을 거 같아.... 근데 초왕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이걸 진곤이 해서 이백퍼센트 산 거 같기도 하고,,,

30부 짤렸다고 하던데.. 후반을 마주하기가 두렵다ㅋㅋㅋ큐ㅠㅠ 후반 그렇게 짤렸으면 이야기가 진행이 된단 말이야...? 천성장가 글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천성장가 갓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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