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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향밀 59회 감상 (스압)
1,049 6
2020.08.08 13:42
1,049 6
매일 술에 쩔어사는 봉황
멱이 떠나고 살아도 사는게 아니겠지
https://gfycat.com/IncredibleBabyishJuliabutterfly
자책하는 봉황
https://gfycat.com/SlipperyPrestigiousGar
운단에 대해 들었어
멱이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 됨
운단에 대해서도 그렇고 말했던 모든 것이
전부 사실이었음. 거짓말 한 적이 없었어
언제나 자기만 바라봤던 멱이에게
미안함+죄책감 장난 아닐거 같아
멱이가 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멱이의
인생을 죽음으로 내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을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생각할 수록 존나 빡치네 좃단 얘기
이제 다 밝혀짐 쉬벌https://gfycat.com/MiniatureGraciousBushbaby
조금이지만 희망이 생겼다
https://gfycat.com/DisguisedSilverBuzzard
https://gfycat.com/HeavyShamefulEstuarinecrocodile
https://gfycat.com/InfatuatedScratchyAmericanbittern
두모원군을 만나러 옴
https://gfycat.com/ShorttermWastefulAplomadofalcon
https://gfycat.com/ImmaterialSarcasticCanvasback
' 큰 게 아니어도 좋습니다
작은 실마리라도 주세요 '

얼마나 간절한지 보여ㅠㅠㅠ
https://gfycat.com/CraftyTangibleHummingbird
왜케 빙빙 돌려서 말하세요ㅠ
https://gfycat.com/FlickeringShamefulAvocet
나도 모르겠다..말 어렵게 하시는데
뭔말이야? ㅇaㅇ 하면서 두번정도 돌려 봄
재가 되어 흩어지지 못한다는건
곧, 금멱의 원령이 아직 떠나지 못하고
어딘가 머물러 있단거겠지
https://gfycat.com/ShoddyValuableGraywolf
아니 저 말 듣고 알아차린거야?
두모원군 바로 사라지셨는데ㅠㅠㅠㅠㅠㅠ
금멱과 봉황을 만나기 위해 계속 기다리신건가?
https://gfycat.com/FaithfulFewHog
화계 장방주에게도 연락 넣음
https://gfycat.com/DapperJubilantArgali
https://gfycat.com/BabyishAjarAquaticleech
' 연약한 힘으로 천마 대전을 막아냈으니
그것이 지혜이며, 자유가 아니면 뭐겠소? '

망천강 뱃사공 맞말만 하시네..왜 울리고 그래요😭
https://gfycat.com/InbornPoorFlickertailsquirrel
멱이는 망천강에서 봉황을 그리워했었지
https://gfycat.com/FlickeringEnlightenedArcticfox
봉황도 망천강에서 멱이를 그리워하고 있음😭
https://gfycat.com/TautSkinnyFieldspaniel
봉황은 멱이의 원령을 찾으러 가기로 마음 먹고
마존의 자리를 류영에게 물려줌
류영 너니까 믿고 맡긴다

' 금멱을 찾아 돌아오면, 온전히 돌려줄게 '

' 안 그래도 돼, 내게 금멱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까 '
https://gfycat.com/RemarkableDampEwe
https://gfycat.com/SnivelingZealousAmericankestrel
화계로 온 봉황, 행복했던 추억들이 많았지
https://gfycat.com/IncomparableHelpfulChital
처음 너와 만났을 때처럼 이 곳은 여전히
아름답고 변함 없는데 금멱, 너만 없구나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멱이인줄 알고ㅠㅠ
https://gfycat.com/GenuineFeminineAfricanparadiseflycatcher
https://gfycat.com/MellowMeagerArgentineruddyduck
매일 멱이를 그리워하지만 닿을 수 없어
https://gfycat.com/DeafeningBothFlee
인간계에 갔다가,, 멱이 아니라 실망한 표정 ̥এ́ ̼ এ̥̀
https://gfycat.com/HeavenlyPlayfulBaboon
많은 추억이 있는 나무
사랑도 이별도 다 겪었음😭
https://gfycat.com/GlossyFlashyBaleenwhale
멱이 원령 찾아 6계 떠돌아다니는 봉황

'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널 만나지도 않고
그리워하거나 사랑하지도 않고
널 저버리지도 않고
그저 네가 행복하기만을 바랄 거야 '

멱이가 봉우를 주면서 다신 귀찮게도
나타나지도 않는다던 대사 말이야
봉황은 다시 자기 곁을 떠날까
두려워서 봉우를 안 받았던 건데
멱이에겐 제일 죄책감이 컸던 부분이잖아
봉황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것
그래서 용서를 빌고 싶었던거지
용서를 받아주길 바란것도 아니고
그저 용서를 빌고 힘겹게 부활한
봉황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랬을거야
서로가 서로 걱정하고 생각하며
행복을 빌었는데
누가 사랑멍충이래ㅠㅠ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GrotesquePassionateHippopotamus
서리꽃 어디있어
https://gfycat.com/UniqueMiserlyHylaeosaurus
습왕과 성녀가 처음 만났던 곳에 옴
https://gfycat.com/ZanyIdenticalBoto
소소하게 바라던 것들
얘기하며 추억 하는 봉황
인간계에서는 신분의 벽은 있었지만
순수하게 사랑하고 마지막도 함께 했었는데😭
https://gfycat.com/ElectricDisgustingHammerheadshark
멱이 기다리며 지내고 있는데
천계에서 찾아옴
다시 와달라나 뭐라나
https://gfycat.com/OrangeGlossyAntipodesgreenparakeet
궁기 때문에 몸이 지배 당했는지
스스로 결박하고 살았던거 같음
https://gfycat.com/VagueArcticBernesemountaindog
https://gfycat.com/ThirdDelayedFlyinglemur
모든 걸 파국으로 치닫게 한 원인
그래도 형인데 저러고 있는거...대환장
https://gfycat.com/CreamyJampackedEyelashpitviper
적소검으로 윤옥의 가슴을 찌르고
기력을 모아 궁기를 녹여줌
https://gfycat.com/RewardingEmbarrassedIcefish
본래 모습으로 돌아옴
https://gfycat.com/HiddenHospitableCoypu
태미 버리고 윤옥을 천제로 받들게 하더니
이제 봉황을 찾아와 윤옥을 내쳐달라 하니
봉황 입장에선 ㄹㅇ 환장임 진짜
그렇게 이기려고 발악하더니 존나 망가졌음
https://gfycat.com/CleverSneakyKrill
' 정신차려
수천 년 동안 절치부심하며
복수만 하면 다인가?
세상사가 그리 만만해? '

생각해보면 언우는 속리의 말에 이용당하다
정신차리고 윤옥에게도 조언 했잖아
근데 윤옥은 복수심에 눈이 멀어 아우가 건네는
조언도 가볍게 무시하고 이 지경에 이르렀네
https://gfycat.com/SinfulUnkemptCranefly
천제라고 떵떵거릴 때는 언제고 이제와
모든 잘못은 나로 인해 시작 됐다, 반성하는거?
https://gfycat.com/FlashyFrighteningArgali
' 내가 고민하고 계획한 모든 건
내 억울함을 풀고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어 '

부황과 모후를 죽인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윤옥의 말에 봉황은 검을 들이민다
https://gfycat.com/EmbellishedEntireBird
계속해서 천계를 안정시킬 방법은 봉황이라고
말하는 윤옥, 일단 너나 좀 바뀌는게 어때
https://gfycat.com/FittingBigheartedAmurstarfish
가만히 듣고 있던 봉황은 적소검을 휘둘러
윤옥의 양팔을 결박한 사슬을 끊어버림
' 부황께서 내게 적소검을 주신 건
궁기를 없애기 위해서였지
혈육을 죽이기 위함이 아냐 '

라며 적소검을 떨어뜨린다
세상에 이런 동생이 어딨냐고😭
https://gfycat.com/TartReliableClumber
어쩌고 보면 윤옥은 복수를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된 거 아닐까 싶다
진정으로 이루고 싶던게 있었을까?
https://gfycat.com/CreativeBestCockatiel
' 내게도 사랑이 있었어
내게도 절절한 사랑이 있었다고
하지만 내 사랑은
나 혼자만의 사랑이었지 '

윤옥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긴 해
물론 조금 어긋 난 사랑
본신을 보인 상태로 처음 멱이 만났을 때
멱이는 스스럼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
윤옥을 대해줬음
머리 흩날리는 모습 보면서 한눈에 반했던 거 아닐까
자기감정을 잘 드러내지도 표현하지도 않으니
자기 조차 사랑이란 걸 늦게 깨달은 거지
몇 번이나 본신을 드러냈던 건 오직 멱이 앞에서였음
멱이 주변에서 맴돌면서 지켜주고 그러던
와중에 정혼자인걸 알고 그 벽을 허문거 같아
윤옥은 자기를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멱이 마음은 봉황에게 가 있으니깐 그걸 이용해서
평생 가질 수 없었던 욕망이, 욕심으로
점차 변해서 모든 걸=금멱 잃고 정신차린거 같아
둘 다 이해가 가서 안타까움, 윤옥의 잘못이 크지만
스스로 망가진 괴물이 되어버린건 부모의 탓이
제일 큰 거 같음..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았어
상냥한 소년 같다고 말하던 멱이 대사가
머리속에 스친다..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TestyPossibleChafer
얘도 불안 했겠지, 또 얻지 못할까 봐
원망과 질투에 눈이 멀어
한순간에 자기 조차 역겨울 만큼
비틀렸다고ㅠㅠ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BrilliantHoarseAlbertosaurus
멸시받을 운명이 아니라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을 표현 하는 법을 몰라서
어긋난 마음을 품고 스스로 멸시받기를
자처 한 거라고 생각해ㅠㅠㅠㅠㅠㅠ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아프네ㅠㅠ
https://gfycat.com/FluidMiserableEyra
' 금멱의 깨진 운단은 내가 고쳐준 거다 '

운단 수리 윤옥이 한 걸 알게 됨🤦🏻🤦🏻‍♀️
https://gfycat.com/GratefulLivelyAmericanbulldog
' 희망이 없는 걸 알면서도 '

' 내 곁에 잡아두자 싶었지 '

윤옥에게 운단에 대해 들으면서도 멱이에겐
정말 봉황 밖에 없었구나. 하고 마음에
콕 박히는거 같아서 더 슬퍼 ㅅㅂㅠㅠㅠ
https://gfycat.com/SmallUnimportantDassierat
' 금멱의 마음은 변한 적이 없었던 거야 '

윤옥이 운단 수리만 안 했어도 오해가 쌓여
봉황을 죽이고 윤옥은 반란을 일으켜
천제가 되고 열반을 통해 부활한 봉황이
마존이 되어 천제와 천마대전에서 대결하고
상황을 끝내기 위해 금멱이 죽는 일도 없었을텐데
원망스럽지, 너무 억울하고 분해
짜증나서 적소검 주워서 다시 찌르고 싶음
https://gfycat.com/CreepyFatherlyAdouri
버티고 버티다 보면 승부가 날 줄 알았다
이제야 내가 틀렸다는 걸 알았어
우리 둘 다 틀렸지

' 난 시작을 잘못 계산했고
넌 결말을 잘못 계산했으니까 '

너무 많은 걸 놓쳐버렸어
천제가 되면서 윤옥은 언우도, 봉황도
금멱 마저 다 잃었지
남은 사람이라곤 광로랑 염수라도 있지
봉황은 한명도 없어..천제도 천후도
금멱도 전부 없어 주변에 아무도 없음 시발아
너 하나 때문에 이렇게 고통 받고 있는데
대체 뭘 위해서 그랬냐 뭘 위해서였는데
이건 윤옥 생각이 틀린거임
https://gfycat.com/RaggedNippyChanticleer
' 설마 아직도 모르겠어?
승패라는 건 처음부터 없었어
사랑 앞에서 계산이란 말은 통하지 않아 '

윤옥은 줄곧 손에 쥐는 모든 것, 사랑 또한 계산했지만
봉황은 있는 그대로 사랑을 표현 했지
사랑하는 금멱이 행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나를 포기할 수 있는 것, 이게 진정한 사랑이란 걸
윤옥은 절대 몰라 평생 모를 걸
너무 망가져버려서 멱이가 바라던
상냥하고 소년 같던 소어선관으로 돌아가지 못해
https://gfycat.com/DrearyGenuineApatosaur
윤옥은 금멱이 가지고 있던 상자를 건넴
소중하게 받아듦ㅠㅠ
https://gfycat.com/MetallicNaturalCrownofthornsstarfish
적소검과 유리정화로 궁기를 녹였으니
나는 다시 내 갈 길을 간다 봉황 착해ㅠㅠ
https://gfycat.com/SecretPreciousBison
금단 부작용에 윤옥의 눈빛이 흔들림
봉우를 찾기 위해 결혼식도 마다 하고
도망간거 아니깐ㅇㅇ

' 금멱이 없는데 나 혼자 어찌 살겠어 '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위해
기꺼이 버릴 수도, 잃을 수도 있는 게 사랑이지
이때 윤옥 감정 소용돌이 칠 거 같음
https://gfycat.com/SeveralWellmadeDodobird
그렇게 봉황이 떠나고 홀로 남은 윤옥
멱이 소멸 될 때랑 다르게 엄청 운다
깨달아서 그렇겠지..그토록 미워했고
가지려 했던 모든 게 없어진 후에야
비로소 보이는게 있는거지
멱이가 색을 잃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어
절실하게 얻고 싶은 무언 갈 얻으려면
그만한 대가가 필요했고 마다했지만
끝끝내 자신의 색을 줬잖아
흑백뿐인 세상이지만 그제서야
비로소 보이던게 있었지ㅇㅇ
뭔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감정이 그렇다구
https://gfycat.com/SoulfulSomberGeese
멱이가 남긴 것, 아마도 봉황을 그리워하면서
그리고 또 그렸던 그림 같다..
보고 싶지만 윤옥이 화첩을 없애는 바람에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었으니
봉황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하나씩 그려냈던 그림들.. 참 소중하지
봉황 야야 습왕 마존 다 있으니깐ㅠㅜㅠㅠㅠ
https://gfycat.com/HoarseDangerousKatydid




멱이 소멸 되고 바로 다음 얘기
술 마시면서 하루하루 사는 봉황에게
장방주가 힌트를 주면서 멱이가
살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으로
봉황은 마존의 자리도 물려주고
6계를 떠돌아다니며 멱이 원령 찾아다녀

윤옥 완전 체념 했던데 봉황도 윤옥도
둘 다 이해가서 더 안타까웠음
봉황은 처음부터 끝까지 형 대접 해줬음
복수에 눈이 멀어 금술에 손을 댄
윤옥을 시궁창에서 꺼내준게 봉황이니깐
윤옥도 반성하니깐 눈물 흘리는 거겠지
봉황은 윤옥에게 이용 당하고 경멸 당하면서
마귀가 되고 마존에 자리에 올랐는데
자신조차 역겨울만큼 비틀어져버린 윤옥이
병사를 이끌고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한
바람에 모든 게 망가져버렸음.. 멱이도 죽었고
멱이의 죽음으로, 봉황의 마음도 죽어버렸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봉황, 소어선관, 금멱 셋이서 즐거웠던 순간이
제일 행복하고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야ㅠㅠ
되돌릴 수 없어서 더 슬퍼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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